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레이어스 해체 사건 (문단 편집) ==== 커뮤니티의 반응 ====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가 불미스러운 사고로 해체된 이후, 8월 [[KeSPA의 GSL, MLG 불참 선언 논란]]에서 보여준 [[e스포츠 연맹]]의 [[스타리그]] 보이콧, 그리고 그로 인해 얻어낸 KeSPA의 [[GSL]] 시즌 4 참여 결정은 그동안 [[e스포츠]]에서 철권통치를 하던 [[KeSPA]]에 맞서는 대항마로써 기능할 수 있다는 막대한 이미지 상승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사건 후에는 KeSPA의 무자비한 정책에 반발해왔던 기존 스덕후들에게 확실한 대안의 존재로 떠오르던 연맹이 대립은 할지언정 대놓고 저런 짓은 하지 않던 KeSPA보다 더한 썩은 집단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중이다. 이는 [[KeSPA]]의 폐단에 대항하고 KeSPA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됐던 e스포츠 연맹에 대한 기대감의 반작용이라 해석될 수 있다. e스포츠 팬덤 사이에서는 사실상 '''천추의 원수'''로 취급되는 협회와 동급으로 취급된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성을 잃었다는 것. 사건이 있은 후에는 '''연맹이나 KeSPA나 도찐개찐'''이라는 평가가 많아졌다. 결국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무수한 단체들처럼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은 모이면 증폭된다는 [[불편한 진실]]만 알려준 사건이다. 구체적 정황은 의견이 갈리지만 '자신들에게 협조 안하니 제재했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면 모두 연맹이 잘못했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PGR21]], [[PlayXP]], [[포모스]] 등 대부분의 e스포츠 커뮤니티 역시 연맹에 실망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존에 [[스투충]]의 어그로와 스타리그 보이콧으로 인해 연맹에 대한 반감이 컸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는 연맹 전체를 까고, 김가연 전 게임단주를 [[임이최]], [[택뱅리쌍]]을 이은 5대 본좌로 추대하는 등 가히 축제 수준의 나날을 보냈다. 게다가 별로 외부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스타크래프트2 판의 사건이라고 하지만 이 사태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해당 당사자들의 이름이 오르락내리고 자동완성까지 되는 등 안그래도 흥행면에서 좋은 이야기 듣지 못하고 있는 스투판이 큰 위기에 휩싸이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생겨났다. 단, 일부에서는 이 사건으로 감독과 몇몇 선수들의 행동으로 연맹 선수 전체를 왕따 사건의 가해자로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잘못된 일이다. 선수들 중에는 부계정을 통해 연습을 도와준 선수들도 있으며, 명확한 사실 관계없이 특정 선수들을 향해 '너희들도 왕따에 동참한 것 아니냐?'고 몰아가는 것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을 통해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선수들은 조작범이라고 모는 행동과 다를 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